015 세상 종말 이전의 일곱 가지 중요한 사건 – 6부

409 views

015 세상 종말 이전의 일곱 가지 중요한 사건 – 6부

Huỳnh Christian Timothy
Huỳnh Christian Priscilla

일곱 번째 사건: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 통치 체계를 장악함

중요한 마지막 사건은 세상 종말이 시작되기 전에 일어날 사건으로서, 적그리스도가 왕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정치 체계를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은 열 명의 다른 왕들이 적그리스도와 함께 동시에 다스릴 권세를 받게 된다고 말씀한다.

“네가 본 그 열 뿔은 아직 나라를 받지 아니한 열 왕이니, 다만 그 짐승과 함께 한 때에 왕 같은 권세를 받으리라.”

전 세계의 열한 명의 지도자들이 동시에 한 시간 동안 권세를 받는 이 사건 자체도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적그리스도가 왕위에 올라 통치하게 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우리는 먼저 적그리스도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살펴보자.

적그리스도라는 용어의 의미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단어는 헬라어에서 유래된 합성 명사이다.

  • Anti는 “대적하다” 또는 “대신하다”는 뜻이며,
  • Christ는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주 예수님을 의미한다. 이것은 성경적인 용어이다.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왕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역과 그 권위 및 능력을 받아 직분을 수행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기름부음의 의식을 거쳤다. 이 의식은 순수한 올리브 기름(하나님의 성령을 상징함)을 직분을 받는 자의 머리에 부어주는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라 불리시는 것은, 그분께서 동시에 세 가지 직분인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감당하시기 때문이다. 선지자의 직분에서는,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시고,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부르신다. 제사장의 직분에서는, 그분께서 자신의 생명을 속죄 제물로 드리시고, 그분의 구속을 믿는 자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신다. 왕의 직분에서는, 그분께서 자신을 믿고 영접한 자들의 마음과 삶을 다스리신다. 앞으로 그분은 회개하지 않은 모든 죄인들을 심판하실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천년왕국과 영원한 왕국을 다스리실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될 때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단어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를 대적한다는 것은 곧 그분의 명령과 가르침, 그리고 왕권을 거스르는 것을 의미한다. 헬라어 성경 원문에서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요한일서와 요이서에 다섯 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 한 번은 복수형으로, 네 번은 단수형으로 쓰였다. 복수형일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모든 자들을 통칭하는 것이며, 단수형일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영을 가진 누구든지, 혹은 세상 종말에 등장할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두드러지게 대적하는 한 인물을 가리킨다. 아래는 “적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성경 구절들이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요한일서 2:18).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한일서 2:22).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일서 4:3).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이서 1:7)

적그리스도의 여러 칭호들

역사상 가장 두드러진 적그리스도는 인류 정부들의 역사 마지막 날들에 살게 될 인물이다. 그는 전 세계적인 독재 정부의 왕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자처할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통치하는 칠 년 동안 세상에서는 죄가 극에 달하여 나타날 것이니 온 세상은 낙태를 자유롭게 행하고, 동성애를 자유롭게 행하며, 각종 마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나, 오직 적그리스도와 사탄(용)만을 경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천사들과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라는 육신의 사람을 통해 사탄이 완전히 지배하는 세상의 참된 본질을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적그리스도를 다음과 같은 칭호들로 부른다.

  • 작은 뿔 (다니엘 7:8).
  • 장차 올 통치자 (다니엘 9:26).
  • 황폐하게 하는 자 (다니엘 9:27).
  •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 (데살로니가후서 2:3).
  • 대적하는 자 (데살로니가후서 2:4).
  •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서는 적그리스도가 그의 왕국과 동일시된다. 즉, 짐승에 대해 말할 때는 동시에 적그리스도와 그의 왕국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여러 특징들

적그리스도가 공식적으로 왕위에 올라 통치하게 될 때까지, 세상 가운데서 그가 누구인지를 아무도 알 수 없다. 주님의 기독교단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하기 전에 세상에서 들려 올라갈 것이므로, 기독교단 시대에 속한 주님의 백성은 적그리스도를 알아볼 기회를 갖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 적그리스도의 인간적인 특징들을 알 수 있다.

1. 적그리스도는 고대 로마 제국에 뿌리를 둔 민족 가운데서 나올 것이다.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9:26).

이 말씀은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 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훼파할 사건을 예언한 성경 구절이다. “장차 올 통치자”라는 표현은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므로, 적그리스도는 로마 민족의 후손이어야 한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요한계시록 13:1).

이 구절에서 “짐승”이라는 표현은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바다에서 올라오다”라는 표현은 그의 출신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이방 민족이라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바다”와 “물들”이라는 단어가 비유적으로 사용될 때는 이스라엘이 아닌 민족들, 나라들, 백성들을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17장 15절은 이것을 확증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요한계시록 17:15)

2. 적그리스도는 말재주가 뛰어나며, 위대한 말들과 하나님  아버지을 모독하는 말을 할 것이다:

그의 말은 듣는 자들을 사로잡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들을 말씀하신 반면,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거짓말들을 말할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말씀을 하신 반면, 적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를 모독하는 말을 할 것이다.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다니엘 7:8).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다니엘 11:3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요한계시록 13:5).

3. 적그리스도는 평범한 출신이지만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정치 경력을 매우 겸손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그를 “작은 뿔”이라고 부른다. 성경에서 “뿔”이라는 표현이 비유적으로 사용될 때는 “왕”이라는 뜻과 같다. “작은 뿔”이란 작은 왕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작다”는 것은 출신, 지위, 권세 면에서 미미하다는 뜻이다. 적그리스도의 부모는 평범한 시민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정치적 경력에서 빠르게 그리고 강력하게 전진할 것이며,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한 자로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다니엘 9:2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요한계시록 13:7).

4. 적그리스도는 세계적인 통치 정부의 수장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과 13절은 우리에게 장차 이 세상의 열 왕들을 보여 주는데, 이들은 전 세계를 열 개의 지역으로 나눈 각 지역의 지도자들일 가능성이 크며, 적그리스도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왕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열 왕은 자신들의 통치 권세와 힘, 곧 군사력을 적그리스도에게 넘겨 줄 것이다. 이로써 적그리스도는 자동적으로 세계적인 통치 정부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요한계시록 17:12-13).

적그리스도가 정치와 군사에 전념하는 동안,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부를 섬기기 위하여 전 세계적인 종교와 전 세계적인 경제 체제를 세울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1–17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5. 적그리스도는 암살을 당하나 죽지 않을 것이다.

대환난의 중반쯤에, 적그리스도는 암살을 당하고 매우 심한 부상을 입게 될 것이다. 그 시대의 의학은 적그리스도의 상처가 치명적인 상처임을 증명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기적이 일어나, 적그리스도의 상처가 초자연적으로 치유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며, 온 세상을 놀라게 하고, 사람들은 기꺼이 그를 하나님이라 믿으려 할 것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요한계시록 13:3).

6. 적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스스로 칭할 것이다.

치명적인 상처에서 회복된 후,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맺은 화약을 파기하고,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대환난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재건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앉을 것이며,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자처하고 온 땅의 모든 민족들에게 자신을 경배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4).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8)

이는 바로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 경배와 성전에서의 제사 드림을 중단시키는 시점이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다니엘 9:27)

이것은 또한 이스라엘의 환난의 시작이기도 하다. 적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않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적그리스도의 군대에 의해 학살당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로 도망칠 것이며, 대환난의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시고 보호하실 것이다. 그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를 멸하실 것이다.

마태복음 24:15-21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요한계시록 12:1, 6)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여자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한다 (창세기 37: 9 나오는 요셉의 꿈과 비교해 보라). 1,260일은 42개월에 해당하며, 한 달은 30일로 계산된다. 대홍수 이전 노아의 시대에는 지구의 자전 속도가 지금보다 빨라, 한 해가 12개월 360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대홍수는 지구의 자전 속도를 늦추었고, 그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365.25일의 1년이 된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천재지변들이 지구의 자전 속도를 다시 대홍수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것이며, 그로 인해 1년이 정확히 360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 정부 형성에 대한 가설들

인류 역사상 마지막 시대에 세계 정부가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에 대한 주요 가설은 두 가지가 있다.

가설 1: 21세기 이전까지 대부분의 성경 주석가들은 마지막 때에 로마 제국이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을 통해 부활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 가설에 따르면,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나타난 신상의 열 개 발가락은 동서로 분열된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 종말의 날들에, 동로마 제국에서 다섯 나라와 서로마 제국에서 다섯 나라가 함께 연합하여 하나의 정치적, 군사적 세력을 이루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이 세력에서 일어날 것이며, 그 블록 안에서 세 명의 국가 원수를 전복한 후 등장하게 될 것이다.

현재 유럽 연합은 27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국가는 모두 로마 제국의 영토 안에 위치해 있다. 정치적인 격변이 이 연합체를 재구성하게 만들 수 있으며, 그 결과로 27개 회원국이 열 개의 지역으로 나뉘고, 각 지역은 한 명의 지도자가 통치하며, 전체 연합은 하나의 총재가 통치하게 될 수 있다. 이 연합의 총재와 열 명의 지역 지도자들은 같은 시각에 취임 선서를 하게 될 것이다. 이 이론의 강점은 유럽 연합의 국가들이 모두 로마 제국의 기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이론의 약점은 유럽 연합의 정부가 세계 정부는 아니라는 점이다.

가설 2: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일부 성경 해석가들은 정치적인 격변들이 현재의 유엔 기구를 전 세계적인 통치 체제로 만들 것이라고 본다. 세계의 나라들은 열 개의 지역으로 나뉘게 될 것이며, 각 지역은 유엔의 특사나 사무국장 아래에 두어질 것이다. 그 열 명의 특사들은 유엔의 대통령이나 사무총장의 권위 아래에 있게 될 것이다. 이 이론의 강점은 유엔의 기존 구조로 인해 이 조직이 쉽게 세계 정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론의 약점은 유엔에 속한 모든 나라들이 로마 제국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 동상의 열 개 발가락은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이었다. 혹시 철이라는 재질은 로마 제국에서 나온 나라들을 상징하고, 진흙이라는 재질은 로마 제국에 기원을 두지 않은 나라들을 상징하는 것일까?

어느 가설이 옳은지는, 주님의 교회가 세상에서 들림을 받은 후에도 땅 위에 남아 있는 자들만이 알게 될 것이다.

중동에서 일어날 전쟁(시편 83편)에 따른 결과와 주께서 교회를 세상에서 데려가신 일의 결과로 인해, 전 세계적인 정치 및 군사 체제가 형성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를 핵탄두로 파괴하고, 더 나아가 이란의 핵무기 제조가 의심되는 지역들까지 파괴한 후, 전쟁은 종식될 것이다. 그때 이스라엘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전역과 사우디아라비아 일부 지역, 이집트 일부 지역, 그리고 어쩌면 이라크 일부 지역까지 점령하게 될 것이다. 유엔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과 유럽 연합이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만일 유엔이 군대를 파병한다면, 아랍 국가들의 유전지대에 핵탄두를 발사하겠다고 위협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사담 후세인은 쿠웨이트의 유전지대에 불을 지른 적이 있다. 만일 이스라엘이 유전에 핵탄두를 발사한다면, 전 세계는 최소 50년간 에너지 대란을 겪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삼손 전략”이라 불리는 정치적·군사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 뜻은 “함께 죽자!”는 의미이다. 이 전략은 성경에 기록된, 삼손이 원수들을 죽이기 위해 자살한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사기 16:23-30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로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게다가 전 세계는 이슬람 광신 테러 세력들로 인해 이미 지쳐 있다. 이 세력들은 중동 지역의 안보를 끊임없이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전 세계 경제의 생명선인 석유와 천연가스의 생산과 운송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왔다. 그런데 이제 이스라엘이 그 세력들을 모두 소멸시키고, 세계가 중동 지역의 석유, 천연가스, 그리고 다른 광물 자원들을 개발하고 운송하는 데 필요한 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 세계가 이스라엘과의 평화 조약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남은 이슬람 아랍 국가들은 국제 사회의 압력 앞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이스라엘과 화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자신의 기독교단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사건(시편 83편에 따른 전쟁 이전 또는 이후)은, 전 세계 정부가 형성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자세한 논의와 세상이 왜 전 세계 정부를 필요로 하게 되는지를 다루는 이유들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www.debate.org [1].

적그리스도의 등극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하나의 세계 정부를 수립하는 데 동의하게 되면, 가장 쉽고 빠른 방식은 현재의 유엔 구조를 변형시켜, 전 세계 국가들을 열 개의 특별구로 나누고, 각 특별구를 유엔의 특사 또는 비서가 맡아 다스리는 것이다(즉, 통치하는 것이다). 이 세계 정부의 수반 직책은 “유엔 사무총장” 또는 “유엔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세상은 이 직책에 한 유명 정치인을 선출할 것이며, 처음으로 선출되는 인물이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열 명의 특사들과 세계 정부의 수반은 5년 또는 7년 임기를 가질 수 있으며, 매우 가능성 있는 것은 7년 임기이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세계 정부의 지도자 자격으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의 유엔 화약을 재확인하면서, 그 화약을 7년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유엔 회원국들이 전 세계 정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때부터 그 정부의 열 명 특사들과 수장을 선출하기까지의 기간은 매우 짧을 것이며, 시편 83편에 따른 전쟁과 주님께서 자신의 기독교단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세상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불과 몇 주 안에 이루어질 것이다. 전 세계 정부의 열한 명의 통치자들이 선출된 날로부터 그들이 취임하는 날까지도, 몇 주 안에 완료될 것이다. 매우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AntiChrist가 취임식 당일에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과의 화약을 다시 확약함으로써, 환란기이자 대환난의 시작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앞의 삼 년 반 동안, 적그리스도와 열 명의 특사들은 아직 전 세계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들을 설득하는 데 힘쓸 것이다. 그 나라들은 러시아, 중국, 이란과 이 세 나라의 영향을 받는 국가들일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세상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시기를 열 것이다,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견고한 경제 발전과 함께.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에게 복종하게 될 것이다! 뒤의 삼 년 반 동안, 적그리스도는 철권 통치로 다스릴 것이며, 자신에게 대적하는 자들을 기꺼이 멸할 것이다. 그리고 온 세상이 자신을 경배하게 만들 것이다! 이 철혈 정책의 시작으로, 적그리스도와 그의 권세 아래 있는 열 왕들은 성경에서 “바벨론 음녀”라 불리는 통합 종교 체제의 수도를 공격하고 멸망시킬 것이다 (요한계시록 17–18장). 그다음, 적그리스도는 열 왕 중 세 왕을 멸하고 (다니엘 7:20),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적그리스도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이미 태어났으며, 현재 세계 정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 정부 체제를 다스릴 날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세계 정치계에서 누가 적그리스도인지는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 심지어 그 사람 자신도 자신이 적그리스도가 될 것임을 아직 모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 정치 및 군사 지도자들 가운데 이름의 숫자 총합이 666이 되는 사람을 찾으면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름의 숫자 총합이 666인 이름은, 적그리스도가 즉위한 후 사용하게 될 칭호일 가능성도 매우 크다. 그 외에도, 어떤 이름이든 헬라어 문자로 바꾼 후에야 숫자 값을 계산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요한계시록은 헬라어로 기록되었고, 그 안에 등장하는 주님의 모든 칭호들(알파와 오메가)은 헬라어 문자로 나타나므로, 적그리스도의 이름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2) 오직 헬라어에서만 모든 문자가 숫자 값을 가지며, 실제 숫자로 사용될 수 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 13장을 해설하는 장에서 666이라는 수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다룰 것이다.

현대 정치인들 중에서, 일부 인터넷 여론에 따르면, 미국의 현직 대통령 오바마가 적그리스도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인구의 13%가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고 믿고 있으며, 오바마가 적그리스도임을 설득하려는 자료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사이트도 있다 [2]. 또한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로 간주되는 119가지 이유를 제시한 웹사이트도 존재한다 [3]. 실제로 오바마는 다음과 같은 적그리스도의 특징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1. 오바마는 고대 로마 제국에서 기원한 한 민족에게서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대 로마 제국에서 나온 민족 출신이다. 그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이슬람 국가 케냐의 시민이었는데, 케냐는 한때 대영제국의 식민지였고, 대영제국은 로마 제국에서 유래한 제국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미국 시민이며, 그녀의 조상 혈통에는 로마 제국에서 유래한 민족들인 영국인, 독일인, 아일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스위스인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오바마는 로마 제국에 속한 여러 민족에서 유래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

2. 오바마는 말에 능하며, 위대한 말을 하고, 신성모독적인 말을 한다. 

오바마의 말에 능한 재능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오바마는 미국 국민을 설득하여 두 차례나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민족들도 설득하였다. “위대한 말”이란, 지나치게 자랑하는 말, 또는 큰일을 이루겠다는 약속의 말을 포함한다. “신성모독적인 말”이란,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대적하는 말이다. 오바마는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평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하였다. 오바마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통해, 공개적으로 주님과 주의 말씀을 모독하였다:

“그리고 설령 우리 가운데 기독교인들만 남고, 기독교인이 아닌 모든 사람을 미국에서 추방한다고 해도, 우리는 학교에서 누구의 기독교를 가르치겠습니까? James Dobson의 기독교입니까, 아니면 Al Sharpton의 기독교입니까? 우리의 공공 정책을 인도할 성경의 구절은 무엇입니까? 레위기는 노예 제도를 허용하고 조개류를 먹는 것을 가증하다고 여깁니다. 그렇다면 그 책을 따르겠습니까? 신명기는 자녀가 믿음을 떠날 경우 돌로 쳐 죽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우리는 산상수훈만을 따르겠습니까? 그 구절은 너무나도 급진적이어서, 우리의 국방부가 그것을 적용한다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너무 멀리 끌려가기 전에, 우리의 성경을 읽어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성경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4].

아마 오바마는 성경을 읽었을지도 모르나, 성경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그러한 발언들을 한 것이다. 낙태와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를 변호하려 하며, 그의 발언이 성경을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분명히 그의 말의 의미는, 성경을 국가 정책에 적용할 수 없다고 그는 여긴다는 것이다. 그는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종종 조롱하며 사용하는 이유들을 들어 성경을 비하하였다! 오바마는 또한 학교에서 어떤 기독교를 가르칠 것이냐고 질문함으로써,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과 인간이 만든 주님의 이름을 빙자한 종교들을 혼동하였다.

3. 오바마는 평범한 출신이지만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다:

오바마는 시카고 시의 조직 직원으로 출발하여, 그 후 일리노이 주의 상원의원이 되었고, 이어서 미국 상원의원을 거쳐, 마침내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첫 해에, 오바마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오바마는 세계 여러 사람들, 심지어 이슬람교 지도자들에게도 ‘메시아’(The Messiah), 곧 구세주로 찬양받았다 [5], [6].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으로 두 번째 임기에 당선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젊은 지도자의 위치에서, 오바마는 세계 최초의 세계정부 대통령으로 선택받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좌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는 2013년 1월에 시작되어 2016년 1월에 끝나게 된다. 시편 83편에 따라 중동에서의 전쟁은 오바마의 임기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중동에서의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오바마는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그리고 세계 사이에 화평 조약을 만드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화평 조약이 국제 연합에 의해 수립된 후, 주님의 교회가 세상에서 들려 올려지는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때 온 세상은 무서운 혼란을 겪게 되고, 각 나라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세계 시장은 혼란에 빠지게 되어, 국제 연합을 전 세계적인 통치 체제로 전환시키는 해결책이 나오게 될 것이다. 그때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 정부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때 그는 바로 저크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적그리스도의 한 대표적인 사례를 제시할 뿐입니다.

Huỳnh Christian Timothy
Huỳnh Christian Priscilla

주석

[3]https://web.archive.org/web/20100803050612/http://www.fivedoves.com/letters/july2010/ronr726.htm
[4] 원문:
“And even if we did have only Christians in our midst, if we expelled every non-Christian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hose Christianity would we teach in the schools? Would we go with James Dobson’s, or Al Sharpton’s? Which passages of Scripture should guide our public policy? Should we go with Leviticus, which suggests slavery is ok and that eating shellfish is abomination? How about Deuteronomy, which suggests stoning your child if he strays from the faith? Or should we just stick to the Sermon on the Mount – a passage that is so radical that it’s doubtful that our own Defense Department would survive its application? So before we get carried away, let’s read our bibles. Folks haven’t been reading their bibles.”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3tdoQr3BQ1g
[5]http://www.christianpost.com/news/farrakhan-s-praise-heightens-obama-s-messianic-image-31337/
[6] http://obamamessiah.blogspot.com/